소개합니다
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시간, 마치 잠자리 날개처럼 가볍게 몸을 감싸 안아줄 남성용 파자마 상의입니다. 파자마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오픈형 셔츠 스타일입니다. 하지만 네크라인이 넉넉해서 굳이 단추를 풀지 않아도 목을 쑥 넣어 입을 수 있습니다. 아무 것도 섞지 않은 순면, 그것도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형광 원단으로 만들어 속옷처럼 맨살에 닿는 잠옷의 가치를 더욱 높였습니다. 가느다란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 원단에 파이핑 장식으로 마감해 입으면 아주 단정해 보이는 매력이 있습니다. 두 개의 큼지막한 주머니를 달아 두었습니다. 잠들 때까지도 반드시 챙겨야 할 보물이 있거든 주머니 속에 폭 넣고 안녕히 주무십시오. 스카이블루와 라이트그레이, 두 가지 컬러가 있으며 세트로 착용할 수 있는 ‘남 면 평직 파이핑 하의’도 준비해 놓았으니 조금 더 구경하시지요. 아! 잠옷으로 커플룩을 완성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같은 디자인의 여성용 제품 ‘여 면 평직 파이핑 오픈형 상의’와 ‘여 면 평직 파이핑 파자마 팬츠’를 챙기시면 되겠습니다.